인생 6

인생은 한바탕 꿈, 죽음은 그 꿈에서 깨어나는것

우리가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것의 절반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염려에서 비롯된다. 쉽게 상처받는 자존심, 온갓 허영과 허세의 밑바닥에는 바로 이 불안이 깔려 있다. 이 불안만 없다면 세상의 사치는 훨씬 줄어들 것이다. 자부심과 명예욕 역시 이 불안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우리는 평생에 걸쳐 이를 위해 막중대한 희생을 치른다. 끔찍한 악몽 속에서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바로 그 불안 덕분에 잠에서 깨어나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지독한 불안의 절정에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꿈을 깨뜨려 버리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인생은 한바탕 꿈에 불과하고 죽음은 그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죽음이란 낯선 상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본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일 수 있다. 인생은 그 앞에서 ..

좋은말 2026.06.11

인생의 봄은 길고 인생의 가을은 짧다.

청녕이 눈에는 인생이 무한한 미래로 보이지만, 노년의 눈에는 아주 짧은 과거로 보인다. 이는 마치 오페라글라스의 먼 쪽 렌즈로 삶을 봤다가 가까운 쪽 렌즈로 삶을 보는 것과 같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는 늙어봐야 안다. 즉 오래 살아봐야 비로소 알게 된다. 청년기에는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므로 인생의 첫 4분의 1은 가장 행복할 뿐 아니라 가장 길게 느껴지는 시기이며, 어느 때보다 많은 추억을 남긴다. 이 때문에 누구나 나이가 들면 삶의 후반부보다 유년 시절에 대해 더 할 이야기가 많은 것이다. 인생의 봄은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지만, 인생의 가을은 하루가 짧아진다. 그 대신 더 평온하고 한결같을 것이다. -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中

좋은말 2026.05.27

인생의 걱정과 고통은 배의 바닥짐과 같다.

대기압이 없으면 우리의 육체가 파열하듯, 사람에 고난과 실패가 없다면인간의 오만함은 끝내 통제 불가능한 광기로 치달을 것이다.배가 균형을 잡고 안전하게 똑바로 나아가려면 바닥짐을 실어야 하는 것처럼,우리 삶에도 걱정과 고통은 반드시 어느 정도 필요하다.일과 노고, 고역과 고난은 거의 모든 사람이 평생에 걸쳐 짊어지는 몫이다.만일 모든 소원이 생기자마자 곧 성취된다면 인생은 무엇으로 채워지고 시간은 무엇으로플러가겠는가?모든 것이 저절로 이뤄지는 낙원에 던져진다면 인간은 곧 무료함에 지쳐 죽거나서로를 공격하며 더 큰 고통을 만들 것이다.지금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통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지금 이 무대, 이 삶의 조건보다 더 적합한 삶의 자리는 없다.

좋은말 2026.04.14

인생에서 가장 부질없는 8가지

1.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것결국 자기 삶은 놓치고, 남에게 잘 보이려다 스스로를 고달프게 만든다. 2.이미 지나간 일을 곱씹는 것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붙잡으며, 아프로 걸어갈 힘마저 잃는다. 3.남을 바꾸려는 마음자기 의지조차 다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인생을 바꾸려는 건 그저 헛수고일 뿐이다. 4. 남과 비교하는 것자기만의 길이 있는데도 남의 발자국을 쫓다가 결국 스스로 무너진다. 5. 인간과계는 영원하다는 착각어떤 인연도 끝이 있으며, 떠날 때는 보내야 한다. 붙잡으려 하면 할수록 나만 괴롭다. 6. 스쳐 간 인연에 집착하는 것지나간 인연은 놓아야 한다. 붙잡으려 할수록 고통은 내 몫으로 돌아온다. 7. 남의 인생에 간섭하는 것자신의 삶조차 제대로 이끌지 못화면서, 남의 삶에 발을 들이는 건..

좋은말 2025.08.28